허브나라에서 돌아온지
24시간이 막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빠말씀대로 한글날이다보니
더없이 여유로워서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오빠는 뭐때문에
더욱 잘 생겨지시고
더 멋있어지시는지 요번공연엔
젤 멋있으셔서 자꾸 생각납니다
그리고 우리숙소 계단도 억수로 많아서
컴컴 위험해서 잘있을거니깐
오지마시라고 했는데도 회원들의
안녕을 확인차 방문해주신
멋진 형석오빠도 넘 감사드리고
순미 성아언니 연숙언니랑
예쁜사진 찍어주신 용구형부
그리고 고생해주신
모든분들 너무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또 몸만쏙가서 너무재밌고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숙소와서도 오빠이야기 계속하고
노래계속듣고 음 ....
그리고 우리방 구성원에는
콘서트중에 춤사위가 남다르게
정확하고 예뻐서 오빠한데 끌려?나간
명실언니가 똭~~있었지 뭐예요~~
그래서 우리 전부 명실언니 부러워서
언니보고 한번더해보라하고 분석해보고
따라해보고 밤새 부러워했답니다
잠도 못잤어요ㅋㅋㅋ
아~ 다 지나갔네요 그치만
내년을 기다리며 잘 살다가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