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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24.01.05 07:19

모처럼만의 문몽

2024.01.05 07:19 조회수 176

돼지꿈보다  꾸기 어렵다는 그 문몽을 어젯밤에 꾸었답니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소박한 공연장에서 오빠는 노래하고 저는 여기저기 노래는 안듣고 망아지마냥 뛰서다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여 몇자 남겨봅니다.

잘은 생각나지 않지만   머리에 꽃 여러개 꽂지 않았을까 싶어요


금요일 조금만 힘내어 주말을 기다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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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 2024.01.05 09:24
    꿈에서 관객이자 스텝이셨네요 ^^
    좋은 기운 쭉 가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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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바라기 2024.01.05 10:06
    ㅋㅋ 대박입니다.
    로또라도 사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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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오랜... 2024.01.05 10:22
    축하드립니다. 태몽이네요^^
    말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날 예쁜 딸입니다.
    기운찬 늦둥이 탄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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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 2024.01.05 13:16
    켁 ㅋㅋㅋ 못산다 ㅋㅋㅋ 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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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윤맘 2024.01.05 18:42
    이미 딸이 둘인데 아들 꿈으로 바꿔 해몽해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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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호등대지기 2024.01.05 14:01
    아깝네요 저도 머리에꽃꽂고 같이 뛰어드릴수잇엇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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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초이 2024.01.07 20:08
    언니^^ 전 새해에 문몽을 ~ 새해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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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디오매 2024.01.08 09:04
    오호~ 부럽심더~~~
    한번도 안나타나시던뎅.......
    꿈을 잘 안꿔서리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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