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생애 처음으로 ‘2011 이문세 붉은 노을’ 공연을 4월 1일 처음 봐버렸네요. 그리곤 이문세님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진정 팬이 되고 싶은 마음에 프리챌에 가입했는데 며칠 동안 가봐도 늘 접속에 문제가 있어서
걱정 많이 했더랬어요.
오늘에서야 이 곳을 찾게 되었네요. 노력한 보람있어요.
이문세님의 첫날 공연을 저도 처음 봤는데 참 신선했어요!
교주님(? 여기선 이문세님을 이렇게 부르시네요ㅋ)께선 억지 전도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좋은 걸 감출수 있나요? 제 친구들에게도 널리 알렸지요. 물론 제 친구들도 기뻐하며
회원 가입했구요. 소풍가실 계획있는거 같던데 저와 제 친구들 정말 설레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교주님과 선배팬 여러분의 가르침을 받아 민폐끼치지 않는 충성스런 팬이 되어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