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새내기네요... ^^;;
처음 인사드립니다. 지금은 청주 거주중입니다.
제가 추억하는 이문세님은 제가 6학년 때 별이빛나는밤에 DJ보실 때가 아마 인기 절정이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도 좋지만, 그때 제일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요.
정말 큰 굴곡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가수로 지금까지 와 주신 이문세님에게 감사하네요.
'스타'라는 위치가 일련의 사건에 의해서 좋아졌다 싫어졌다 할 수 있는데, 이문세님은
변함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가을에 TV에 나와주셔서 고맙네요. 지난 주 '승승장구'방송 이후로 매일 이문세님 노래 틀어놓고
따라부르며 하루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빌어요.
마굿간에 자주 들리시어 행복 많이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