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때부터 이문세 형님의 노래에 푹 빠져 살았던
물론 별밤지기 이문세도 너무도 좋아 했던 사춘기 청소년 이였습니다.
이제 30년도 넘어 이번 콘서트에 기적적으로 티켓을 구입하여 공연 가게된.... 너무 도 기쁩니다.
제 노래방 1번 ~ 18번 19번 20번 ..... 모두 형님의 노래 입니다. 난아직모르잖아요, 소녀, 휘파람, 굿바이, 깊은밤을 날아서, 이별이야기, 광화문연가, 옛사랑, 사랑이지나가면, 그녀의 웃음소리뿐, 시를 위한 시, 가로수그늘 아래서면, 붉은노을, 파랑새, 나는 행복한 사람, 해바라기, 빗속에서, 겨울의 미소, 조조할인, 솔로예찬, 슬픈사랑의 노래, 가을이오면, 할말을 하지 못했죠, 그대와 영원히, 어허야 둥기둥기 ㅎ
이제 먹고 살만 한데 그간 너무 도 형님의 존재를 인식 하지 못 했었네요. 가끔 TV 나오실 때면 그때 추억 하기로 했는데
나의 청소년기 전부였던 형님의 노래를 이제야 가까이 합니다.
그럼 마굿간 동지들 콘서트에서 보겠지요. 물론 저는 모임에 참석은 안 합니다만 같이 공간에서 감동을 함께 할 것입니다.
가입하게 되어 영광이며 가끔씩 놀러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