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낮에는 정신없이 일하고 밤에는 정신없이 4살,6살 딸내미를 돌봐야하는 광주에 사는 정신없는 두 딸내미엄마입니다.
하지만 출근해서 문세아저씨(?) 오늘아침 이문셉니다. 그 한마디와 커피한잔에 정신을 차리곤 했었는데..지금은 그 여유도 찾을수가 없군요..왜,,아저씨가 안나오니깐요..ㅎㅎㅎ
기다리다 기다리다 2013년이 되었구요 이제는 오매불망 라디오 돌아오시리라 기다리던 맘을 접었구요.. 시댁에 애 맡겨놓고 콘서트에 가서 아저씨를 뵈야겠다는 생각에 콘서트 일정을 보다가,,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직 광주에는 일정이 없으신듯 보이네요..
하루에 꼭 10분씩이라도 짬을 내서 여기에 들어와야겠네요..
아이..저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귀여운 망아지..첨엔 거슬리더니..보면볼수록 중독되네요..ㅋㅋ
짱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살아가시면서 일상생활이 살짝궁 지루하시거나~쬐매 심심하실떄..등
이곳에 오셔서 잼나~~~게 놀다가시고요.^^
그대가~~~이곳에 머무시는 동안 만큼은 복잡한거 몽땅 잊으시고
하늘만큼~~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