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팬이 된다는게 얼마만인지.
팬이 생기는 것도 기쁜일이지만
팬이 된다는 것도 참 가슴 설레는 일이네요.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자꾸 듣게 되었는데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노래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문세오빠 노래를 듣다 문득 눈물이 난 뒤로
아 내가 팬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
내가 노래를 듣다 눈물을 흘리다니ㅋㅋㅋ
잘부탁 드려요!! 설마 제가 제일 어린건 아니겠죠?
스무살입니다만ㅠㅠㅠㅠ
콘서트도 대박 잼~~있고 히트곡도 대박 많으신 문세짱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살아가시면서 일상생활이 살짝궁 지루하시거나.왕짜증나실떄..
이곳에 오셔서 스트레스 팍~~팍 푸시고요.^^
마굿간 안에서 예쁜 추억도 하나..둘씩 쌓아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