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쁜 교사입니다. 왜냐구요?
문세오빠 콘서트 2주전 어느 오후.. 딱 두개 남은 자리를 급하게 예매하느라 종례도 재껴버린 교사이니까요~~~
그러나 전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젠 추억이 되었지만 너무나도 감동적인 현장을 함께 했단 즐거움이!!!
(사실 이건 완전 비밀이었는데 뭐~ 이젠 지난 일이라 다 용서될테지요? )
트위터로 팔로우만 하다가 소식 뜸해서 여기 새내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세상이 있었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소극장에서 꼭 한번 더 '그'를 만나고 싶습니다. ^-^
설레임,
또 즐거움!
그곳에서 더 좋은 사람, 또 선생님이 되는데 도움이될 것이란 확신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