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잊고 지냈던 이문세라는 이름이네요
하루의 처음과 끝을 같이했던 이문세 였는데...와이프가 "사랑은 늘 도망가"라는 노래를 들려주었어요...
눈물 핑!!
목소리를 듣는 순간....과거속으로 바로 몰입, 감동....
이문세님 정말 사랑합니다.
고교시절 머리맡에 라디오를 틀어놓고 JAM 콘서트 들으면서 정말 즐겁게 들었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다시 추억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그릭 저와 같은 동시대에 함께 해 주셔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지시고 히트곡도 대박 많으신
문세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우리 시대엔..라디오가 정말로 커다란 친구였던것 같고요.
저도 한떄는 라디오를 끌어 안고 살았던 기억이.ㅎㅎ.^^
마굿간에 오셨으니 예쁜 추억도 하나 둘씩 쌓아가시고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