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애틀에 살고 있는....71년생 아줌마 입니다.
남편과 딸이랑 조카랑 네사람이 오손도손 서로 의지 하면서 살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전...사실 처음부터 이문세님의 노래를 좋아한 건 아니지만..(그래도 히트곡들은 대부분 알고 있었습니다)
헌데...얼마전에 우연히 윤도현의 머스트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랜 이민생활의 외로움이 지쳐...쌓여있는 일에 지쳐...있었는데
라이브무대에서 노래 부르시는 이문세님의 표정에 위안을 받고...
찾아찾아 여기오게 되었습니다.
조심스럽게 마굿간에 문을 열어보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지시고 아름다운 노랠 가장 많이 부르신
우리들의 젊은오빠..문세짱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두 팔벌려 환영합니다.^^
마굿간을 정말로 잘~~~~~~~~알 찿아오셨고요.
외국생활하시다가 맘..울적하고 지치실떄 이곳에 오셔서 잼난글 읽으시면서 즐겁게 놀다가시고요.
문세오빠..노래 들으시면서 날이면 날마다 행복 가득한 나날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