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다듬으며 가입합니다.
30여년을 팬으로써만 주위를 빙빙 돌다가 드디어 가입합니다.
별밤을 들으며 학창시절을 살았고 일밤을 보며 청년시절을 보냈으며 지금은 늘 문세형의 노래를 쭈~~~욱 들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노래를 1집 첫곡부터 지금의 새로운 노래까지 모두 외우고 따라 부르진 못하지만 오랜 팬이라고 자부합니다. 않되나요?ㅋㅋㅋ
암튼 여기까지 가입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듯 합니다.
앞으로도 쭉 좋아하는 가수로 팬으로 남을 겁니다.
먹고살기 빠듯해서 이제야 가입 하지만 공연은 갑니다.ㅋㅋㅋ 한번씩...
일단 가입 인사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아참!
대한민국 이문세를 사랑하는 팬들이 이렇게 많은줄 정말 몰랐네요.축하할 일이죠^^
계속해서 지구인의 이문세가 될때까지 다함께 갑시다.
고맙습니다.
문세짱♥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30년 안넘기시고^^이제라도 오신거 잘하신것 같구요^^
이곳에서 많이 행복하시길요.
아~~이불 뒤집어 쓰고 별밤 듣던 그 시절이 무척이나 그리운 오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