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때 문세 오빠를 첨 알고 팬이되어 고등학교1학년때는 적극적으로 별밤캠프도 참여하구 공개방송도 가구 가끔 문세오빠보러 학교 자율학습도 땡치고 달려갔던 추억있었는데..
고1때 수학여행 가던 첫날 문세오빠 결혼식과 한날이라 광림교회 달려가 펑펑 울고~ㅋ 따로 수학여행에 합류하던 기억도..
하지만 대학 졸업후 바로 결혼과 동시에 아이들 키우느랴 가끔 티비에서만 반가운 문세오빠를 바라만 보다 어제 대한민국 문세 오빠 콘서트에 제스스로가 제자신에게 선물하고파 티켓 예매하구 혼자 옛님?문세오빠를 보고 왔습니다.
첫 오빠의 등장에 목이 메이면서 눈물이 나는지~~ㅋ
옛추억속에 다시 돌아간듯한 묘한 두근거림에 떨렸습니다.
그러고 용기내어 마굿간 가족이되기위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열일곱살인 울 큰아들이 문세오빠 멋찌다는 소리에 제맘을 알아주는듯같아 행복하더라구요.
마굿간 가족여러분 넘 반갑구요.
행복하네요~ 영 원한 문세 오빠 덕분에요~^^♥♥
그리고 그 오빠에 대한 향수병은 모두가 똑같은 증상같아요 ㅎㅎ.
요기서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