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이죠 고교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문세오빠 노래를 사랑했어요.
그러니까 제 나이 42살 오빠를 안건 17살전후쯤부터 쭉
힐링캠을보고 용기내서 가입했어요. 늘 바라만보던 먼발치 팬이였는데
가끔 백화점이나 홍대여느 술집에서 반갑게 인사했었는데 싸인도 여러번받고
어느날인가 팬이라고 했더니 여기 왜 있냐구? ^^ 회사생활에 충실하다보니
공연한번을 못갔어요. 핑계를 대면. . .
늘 아무소리도 없이 늘 응원하고 노래에 감동했는데 진짜 진짜 가슴떨려요. 10대소녀처럼. .
젤로 멋지시구 아름다운노랠 많이 부르신
문세짱♥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거 환영합니다
용기내어 오신 마굿간안에서
올봄~*어여쁜 추억들 만들어 보시구요^^
4월15일부터(전국투어)~*콘서트가 줄줄이 있으니 참고도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