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엔 제가 군인이어서
가족과 전국 이사를 많이 다녔습니다
처음 접하게된 때는 1987년 여름이네요 대학2학년무렵인가
빳다 열나게 맞고서 이문세씨 노래들으며 위안을 삼았네요
주로 테입을 듣다가 평택 2함대 발령나서 부터 공연을 보러갔네요..
아내와 한 7번정도 가던것 같습니다
애들이 어리긴 했지만 6살때 1번(서울 공연)
7살때 1번(전주 모악당)
10살때 1번(목포 실내수영장,체육관)
그리고 엇그제 광주에서 보았습니다
이문세씨가 '아빠랑 온 아들 해서 일어났는데 ' 별특이사항이 없어서
그냥 다시 앉으라 하시더군요......
아래링크는 쌍둥이 딸 채원이가 서울공연 보러가면서 테입을
따라 불렀던 영상입니다 하하
http://cy.cyworld.com/home/42248933/post/47803F4479C0050955CA6601
지금은 어느덧 중학교 2학년이네요
문세짱♡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거 환영합니다
마굿간을 잘찾아오셨으니
광전제 식구들과 이쁜 추억들도 쌓아가 보시구 늘상 문세오빠
노래들으시면서 행복한나날들 되셨으면 좋겠네요^^
글구~*앞으로도 쭉!!문세오빠의 콘은 가족과 함께 하시면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