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이문세씨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신곡때마다 음반을 구입하고 있는데...이렇게 카페에 가입하기는 첨입니다.
이번 부산에 공연이 있어 티켓을 구입하고 이렇게 찾아와서 인사합니다.
늘 집에 있을 때 "아리야 이문세 노래틀어줘"한다고 딸들의 언성이 자자하지만..
이렇게 좋아하는 공연을 딸들이 첫 티켓을 구입해주더라고요...
초겨울 가슴 한곳에 울림이 있고 따뜻함과 그리움이 있는 공연이길 기대하며 팬클럽 문을 엽니다.
엄마~맘 헤아려서 콘서트 티켓 끊어주는
따님들 많이 기특하구 이쁘시겠어요~^^
이제 가을의 끝자락...추운 겨을이 오겠죠...
그러나~~~~대한민국♡국민가수 문세짱♡오빠님의
노래가 있으니 맘만큼은 따뜻하게 우리모두 잘지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