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와~ 정말 오랜만에 문세님의 공연장을 찾았네요... 이제 다시 활동 해 보려구요.. ㅎㅎ

임신 전에는 마굿간 활동하면서 만삭에도 연말 부산 공연을 쫓아가곤 했었는데.. ㅠㅠ

오랜만에 가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우리 꼬맹이 뱃속에 있을때 공연전엔 조용하다 공연 딱 시작하니 열씨미 발차기 하던 그때의 향수에 젖어 보았네요..

공연끝나고 저도 혼자남은 아들 땜에 부랴부랴 울산으로 올라가긴 했지만..

다음엔 뒷풀이 저도 가고프네요.. ^^ 꼭~꼭...

참.. 이번에 보니 문세라면 못 받으신 분들이 많더군요... 라면 하나에 맘 상하신다고.. ㅠㅠ

중간중간 두세개씩 가져가신 분들로 인해 울 오라방이 왜 입에 오르락내리락 해야하는지.. ㅠㅠ

대구 땐 이런 소리 안 들렸음 좋겠어요.. ㅠㅠ 그 분들 미워요~

저도 못 받긴 하였지만.. ㅠㅠ 어짜피 받아도 못 먹을거 같은?? ㅋㅋ

임신전과 임신중에 받은 초컬릿이며 임산부 인증 스티커며.. 함께 찍은 사진 다시 찾아보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ㅋ

앞으로 좋은 정보 많이 많이 주시고.. 이제 함께 합시다~ ^^

반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