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국민학교 5학년때 저희집 하숙생 언니를 통해 이문세님의 "그녀의 웃음소리뿐" 노래를 듣고
그때부터 중,고등, 대학생,사회초년생 시절까지...
독서실가서 늦게온다고 엄마속이고 대구에서 서울까지 4시간 걸리는 비둘기호 기차타고 .. 서울까지 공연보러갔던 기억들...
회사 회식때 신나게 불렀던 "Solo예찬" ~
업무실수로 부장님께 혼나고 집에가는 길에 들었던 "슬픈사랑의 노래"...노래가 슬퍼서 더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ㅎㅎ
늘 저의 모든시간에는 이문세님의 노래가 함께 했었던지라 이문세님의 그 어떤노래가 들려오면 늘 저의 옛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앞으로 저에게 다가올 미래의 시간들도 이문세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