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오라버니의 콘서트가 바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제 생일도..? ㅎㅎ
저는 내일 친구와 함께 가기로 해서 3층의 구석을 담당하게 될 것 같습니다만
그것도 감사한 마음으로 보렵니다. ㅎㅎ
사실 지난 한달동안 우울증이 나은것도 아니고 안나은것도 아닌 상태로
어정쩡하게 지냈습니다.
가끔 조증이 오다가 우울증도 오고 또 우울증에 시달리다
조증이 오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요..
그래도 오라버니의 콘서트를 보기위해 힘들어도 참고 견뎌냈습니다.
내일 가시는 마굿간 가족님들 얼굴도 보고싶고 얘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어디로가면 만나뵐 수 있을까요??
보고싶은 마굿간 언니 오빠들!!
우리 만나요~~^^
그리고 내일 문세오라버니의 품 안에서 마음껏 즐겨봐요!
마굿간 배부처를 따로 마련해 주신다고 헀대요.
고기에 아마도 마굿간이라고 쓰여 있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