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세 형님이라고 부르는게 자연스러운거죠? 여기 분위기를 보니 그런듯해서...
형님 이야기 보고 들으며 참 많이 울었네요.
이상하게 40 대 나이가 된 후로는 눈물이 자꾸 많아지는듯...
이름없는 수많은 보컬트레이너중 한사람일 뿐이지만, 저도 평생 노래하는 사람으로만 살아와서...형님의 그 결정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가슴 깊은곳에서부터 기도합니다. 기억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형님 목소리만큼은 지켜달라고...
형님.
보실지는 모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늘 마음 깊이 사랑과 존경을 보내고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것 꼭 기억해주세요.
짧게나마 형님 노래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행복한 밤이 되었네요.
사랑합니다~~!!!
다..잘될겁니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