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텔레비젼을 볼수 없는 상황이어서..
문세 오빠가 힐링 캠프에 나온다는걸 알면서도 보지 못하고~~T.T
조금전 다시 보기로 봤습니다~! ^^*
아~ 정말 좋아요!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
오빠 덕분에 정말 힐링이 됐네요~!! 말이 빛나는 밤에~ ㅎㅎ
수술실에서 만난 마굿간 식구 누구신지 너무 감사드려요~!! 뭉클했답니다!
86년도에 오빠의 교통사고.. 제가 고등학생때인데 어렴풋이 기억나는거 같아요.
그때 정말 걱정 많이 하고 울고 했던 기억이..
이문셰프~ 성유리는 좋겠다~!! 오빠한테 생일 약밥도 받고~! 자상하신 오라버니~^^*
저도 사골 만두국이랑 약밥 먹고 싶어요~~^^;;
나도 그 압력 밥솥 사야겠다~ 남자가 알려 주는..ㅋㅋ
무화과 넣고 저도 만들어 먹어 볼게요~^^*
저도 배드민턴 열심히 할래요. 그래서 오빠처럼 몸짱 되고파요~^^;;
오빠~ 스냅백 정말 잘 어울려요~! 짱!!
그리고 오빠 얼굴 전혀 안 길어요. 제가 돌돌이에서 처음 보고 정말 놀랐다니까요.
전혀 안 길어서요. 이건 진심이예요~!!
성대와 붙어 있었던 암조직.. 은 아직 남아 있는거군요..
오빠의 결정이 옳은거라고 저도 생각할래요.
하지만 오빠의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생명이 더 중요하잖아요.
오빠가 있어야 노래도 들을수 있는거니까.. 그 대목에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오빠의 노래를 들을수 없다는건 상상할수도 없어요.
남아 있는 암.. 사라지길.. 소멸되길.. 매일 매일 기도할게요!!
오빠 우리 곁에 있어요~ 떠나지 말아요!! (소녀 버젼)
오래 오래 노래해 주세요~!! 언제나 또랑 또랑하게!! 화이팅~!
오늘 지나면 4월.. 오빠의 신보와 콘서트가 기다려지는 4월입니다!!
사 랑 합 니 다!!!
보라소녀와
같은~*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