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안녕들 하시지요??^^
날이 징짜 징그럽게 더워요ㅠㅠ
전 갠적으로 여름 늠나 싫어하는데...
여름 좋다는 사람들 마이 부럽다능요~~힝ㅜ
그래도 오랜만에 들어오니
방가운 소식도 있고 좋으네요~~~꺅~~!!!ㅎㅎ
전 몇 주 안녕 못했구요^^
지금은 병가중이구요~~
지난 호주쭌이 벙개날
딱~!!!수술하는 바람에
벙개에 시댁일이 있어도 빠지는일 없는 제가, 못 나가고 말았다지요ㅎㅎ
미리 알고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덕에
수술은 잘되었구요~
우리 나이 여성에게 있는 흔한병이구요~^^
애낳을때보다 더 극진한 울여봉달씨의 밀착간호로^^
지금은 대~충 살아나서ㅎ회복중입니당~
저도 나이가 드는건지..
남들 하는거 다 해보고 싶은건지..ㅎ
암튼...
병원 안가려면 이제는 미리미리 건강 챙겨야겠단걸
이번에 제대로 절~~실히 깨달았네요ㅠ
전, 오늘부터
셋째 낳은것처럼ㅎ조신하게
올무더위와 싸우며, 몸조리 잘하고 있을께요^^
울마굿간 식구들도 더위 잘 이겨내시고,
좋은일로 쨔쟌~~~만날때까지~~
잘 사세요^^
아프지말고 행복하자요~~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