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입니다.
11월 5일 중앙일보 마라톤대회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됩니다.
그런데 11월4일 마굿간 운동회가 열리네요.
과연 어떻게 될까?
운동하고 다음날 마라톤이 가능할까? 고민됩니다.
춘천마라톤을 뛴후 운동회에서 축구한 경험은 있지만 운동회후 마라톤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42.195의 긴 여정을 포기할것인가?
운동회를 포기할것인가?
고민됩니다.
그러나 또 어느것도 소홀히 할수없어 최선의 노력을 해 볼생각입니다.
되도록 무리하지않게 살살?
혹, 마라톤 완주룰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1년2회의 운동회는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마라톤도 완주할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운동회때 뵙겠습니다.
멋져요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