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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이문세 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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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9-08┃ 10월1일은~~ D- DAY!! 

    스튜디오에서 녹음을마치고 새벽에문밖으로나오니 어느새 가을이 와있더군요 세월이~ 시간이~ 그렇게 지나가는군요 오랜시간 이곳에 들어와 글 자주못남기고 괜한 투정만부리고 그동안 죄송했어요 얼마나 예민했었던지... 지금은 많이좋아졌답니다 ...
    moon 2011.04.15 Views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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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9-02┃ 이시간에 녹음실에서 돌아오다~ 

    새벽 세시가 넘은시간에 들어왔네요 막바지 작업에 요즘 저는 지나가는 엄마도 못알아볼정도로 정신이없네요 가을소풍때엔 여러분들이 한번쯤 들어보고올수있도록하기위해 정말 잠을패면서 달리고있답니다 어느덧 여름이다가고 이제 선선해지니 저도...
    moon 2011.04.15 Views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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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8-20┃ 보고싶다 친구야~~ 

    창밖은 아직도 새하얀 겨울밤~`~~ 조금은 너무뜬굼없는 겨울밤 얘기겠지만 나중에 알게되실꺼지요 어쨋든 겨울이든 여름이든 보고싶은 나의 친구들 마굿간 친구들~~ 잘들지내고있는가요? 보자하니 뭐?어디? 장태림[?]인가 하는곳으로 전국정모떠난다...
    moon 2011.04.15 Views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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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8-13┃ 해이는 거짓말쟁이! 

    안녕하세요 해이입니다~ 2002-08-12 오후 4:14:06 문세 아버지의 공간을 제가 써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아버지 괜찮죠? 안녕하세요 마굿간 가족 여러분! 오랜만이예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요즘 아버지를 자주 보지 못해서 이렇게 찾아왔어...
    moon 2011.04.15 View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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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8-05┃ 이문세는 요즘~~ 

    여러분 안녕들하고계신지요? 이무더위에 휴가들은 다녀오고계신가요 저는 아시다시피 이번여름은 휴가반납상태입니다 가끔 글보면 누군 어디로휴가갔다왔고 끝내주었다는 글들보면 약오르기도하고 한편 나도 음반내놓고 월매나 신나게놀지 생각하다...
    moon 2011.04.15 Views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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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7-29┃ 전국의 마굿간가족들께! 

    정말무더운 여름에 잘들견디어내시는지요? 서울이 34도가 넘고 인천은 무려 37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속에 여러분 건강 잘챙기시길바랍니다 저는 요즘 녹음하느라 더위도잊고 열심히 제자신과싸우며 지내고있습니다 사실집안에서는 팬티차림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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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7-19┃ 두서없이 자판을두들기다 

    얼마쯤왔을까? 멀고도 고단한이길을 끝이보이지않고 계속가야만하는가? 아무에게도 도움받길원치않아 난그저 나의길을갈뿐 거리에서 마주치는 저사람은 어딜그렇게 바삐가는걸까? 가다가 나처럼 갈곳없어지진않을까? 은근히 나와같길 바랄뿐이다 째...
    moon 2011.04.15 View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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