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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이문세 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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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18┃ 몸상태가 말이아니나 오늘은 근육병 행사날~~ 

    서울을 떠나기전에 감기기운이있었더랬죠! 결국! 울산공연에서 사실 또한차례 탈진했었더랬습니다 서울에올라와서 거의 침대에서 못일어나고있습죠 그러나 !! 오늘이 근육병환우들을위한 자선의밤 있는날 총연출을 맡았기에 이 노구[?] 를이끌고 행...
    moon 2011.04.15 Views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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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13┃ 방송안하니깐 사람들이 ~~~~` 

    요즘 방송출연을안하니깐 사람들이[그냥 나에게 별관심없는 사람들]" 요즘 뭐먹고살아요?" 이렇게 물어옵니다 그러면 저는 능청스럽게 "'김장해놓은 당근먹고살아요"그러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티브나 라디오에 나오지않으면 굶고있는줄알아요 할일...
    moon 2011.04.15 Views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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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11┃ 예쁜 강아지 주세요~~ 

    우린요 강아지를 키우고싶어죽겠는데요 도저히 길들이질 못하겠어요 몇마리 키워봤는데 새끼때 똥오줌 못가리구요.자주병걸려죽구요 왜냐하면 24시간 붙어서 길들일 사람이없기때문이지요 가장 속상하고 안타까운일입니다요 그래서 혹시 누가 저희에...
    moon 2011.04.15 View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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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08┃ 이번에는 정말 죄송해요~ 

    저는 이렇게 리플이 많이달릴줄은 꿍에도 몰랐어요 그래서요 모두에게 다 보내드릴수가없겠네요 정말 죄송해요~~꾸벅~ 한 20 여분만 엄선해서 보내드릴까합니다 기준은~~~~~~~ 그냥 제가정할께요 저에게 협박[?]하지말아주셔요 무서워요~ 그건그렇고...
    moon 2011.04.15 Views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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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06┃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마굿간을 떠납니다!!! 

    왜냐하면요~? 이제 곧 아기예수께서 태어나셔야하기때문에 마구간을 비워줘야한대~~요 ! 우훼훼~~~ 왜서울에는 한방울의 눈도 안오는거지요? 보고파요 눈이......... 먹고파요 팥빙수......... 느끼고파요 이겨울을..... 벌써부터 여러분이 보내주신...
    moon 2011.04.15 Views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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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04┃ 저는 지금~~허걱! 

    안녕 모두들~~~ 저는 지금 이번 크리스마스때 불러보고싶은 크리스마스송을 찾고있는데 증말 너무 좋은곡들이많고 또 왜그렇게 가사가 어려운지요 허걱~ 너무어려워 외울수도없고 증말힘들다 이겁니다 외우기가.. 아~ 정말 크리스마스가 임박해가는...
    moon 2011.04.15 Views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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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02┃ 그동안 제 컴이 고장났었답니다~~~그런데요..... 

    잘들 계셨어요? 저는 그동안 혼자 바람도쐴겸 용평에다녀왔답니다 사실혼자 지내고싶었으나 어찌나많은 사람들이 절 찾아왔던지 서울과 마찮가지로 복잡한용평을 보내게되었답니다 제친구 김명길소장과 쉐인. 그리고 영하배우 이병헌 . 이렇게 어울...
    moon 2011.04.15 View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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