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의 마굿간

이문세 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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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떠나기전 96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달이 시월인데.. 잘아시는군요 예~~ 그 시월에 거의 한달 가까이 감기에 시달렸고 공연준비로 그 좋은 시월이 눈깜작할 사이에... 아차차~~그래도 가을운동회는 잊혀지지않을 멋진 날이었군요~^^ 따듯한 햇살이 ...

moon 2016.11.27 Views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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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97

집에서 존재감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강아지라도 한마리 키우려해요 그 친구 잘키워서 강원도 룰루하고 함께 산책다니는게 저의 소일이 될테니까요.. 아마도 나이 70 가까워지면 이런글 많이 접하시게 될겁니다만.. 아직까지는..어...

moon 2016.10.10 Views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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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나고나면... 94

저의 계절이 돌아오는거죠~`^^ 맞죠~~ 캬~~!! 잘지내시나요~? 정말 올해가 이렇게 마무리 되어가는군요 이룬것도.. 해놓은것도... 결과물도.. 없는것같은데 세월만...거의 다 사용했다 싶으시죠~? 그러네요 추석 송편 몇점 먹고나면...

moon 2016.09.15 Views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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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숲속음악회를... 73

올해는 계획에 없었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도하고 하여 올해는 숲속음악회는 쉬어가는해로... 별생각없이 지내다가. 어떨때는 계획과는 상관없이 불현듯 공연을 하고싶다는 충동이 생길때도 있지않겠어요?...

moon 2016.07.30 Views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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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도 가고....그러나~~!!! 76

바람이라도 불어준다면 목마름이 덜할텐데... 요즘 날씨가 말해주는 대표적 표현입니다요 5월의 폭염은 어쩌면 우리인간이 만든 재앙의 시작일지도 모르죠 올여름 기대볼만한 더위 아닐까생각해요 너무 겁주는 말인듯싶지요? ^^ 그...

moon 2016.05.23 Views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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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미역국 85

새해들어 항상 휴식겸 재충전을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뉴질랜드는 여러차례 다녀왔지만 갈때마다 늘 새롭고 감탄입니다 풍요로운 자연의 품과 여유로움 맑은 공기 물... 소박한 사람들... 어딜가나 수돗물을 그냥 받아먹죠 그곳은 ...

moon 2016.01.18 Views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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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좋아하는... 80

이가족이 제공연장에 찾아주셨거든요 믿겨지지않지만 이선수는 초등학교때부터 제음악을 듣고 좋아했다 합니다 그앞에 서있는..이 듬직한 아들이 이제 초등6학년인데.. 그 나이때부터 누군가를 좋아하였고 이제 이만큼 성장하여 그...

moon 2015.12.14 Views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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