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의 우리가 그곳에 있고
언제 돌아봐도 늘 같은 곳에 있는 푸르른 나무다.
좋은 인연 만나서 힐링할 수 있게 해준 곳
앞으로 펼쳐질 미래, 내가 함께 웃고, 울수있는 곳
나의 과거,현재,미래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한번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늪지대
사람사는 냄새
그 냄새에 끌려가다보면 어느새 하나가 되어있다
기쁘나 슬프나 피할수 없는 곳
기차타고 여행가듯 설레이는 마굿간!
고향역에 가까워질때쯤 생각나는 가족들!
쉼이있는 곳...그곳에서 웃고~울고~했던곳!
지금 이순간들이 많이 힘들지만, 모두 다시
한번 더~~힘내보아요^^♡
벌써오래전 이야기 고1때 수업도중 오락시간에
문세오빠의 난아직모르잖아요를
부르던 그친구 기억이난다 잘지내고있겠지...
별다른 활동은 안했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천리안 마굿간 그때는 왜 몰랐는지 .....
콘서트 운동회 신년회 그안에서의 추억들...
짧은 중년의 시간을 보내왔네요
우리는 이 시대를 함께가는 사람들이다
앞으로도 쭉 ~~ 이 좋은분들과
마굿간의 인연과연인으로 함께하기를
소망해봅니다♡
지치고 힘들었을때
삶의 활력소가 돼어준
고마운 마굿간
기뻐하면 기분좋아지고
몸의 면역력도 강화되는 마굿간
고맙소! 고맙소! 사랑하오♡
마굿간 포에버 ^♡^
마굿간은 사알랑이다...
겨우 내 움추린 마음 살포시 열리며
콩닥콩닥 설레이게 하는
봄바람처럼 사알랑~
그렇게 스미는 마굿간..
사랑합니다~~^^♡
내게 마굿간은 의병의 '애국심' 같은곳이다
독립을 위해 멈출방법이 없고
멈출이유가 없었던것처럼
그것이 애국심이라면...
나는 멈출 방법을 모르겠는 마굿간 의병이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잠시 일시멈춤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멈출수 없다
또....
'애국심'도 들어야 한다...ㅎ
'얼음''땡'하면 꼭 그들의 대열에 함께 서고 싶다
뜨겁게~~^^
마. 마지막 내오빠 이!문!세!
굿. 굿세어라 마굿간식구들이여!!
간. 간은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