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아... 벌써 20년이나 되었다니요.

내 젊었던 날들.

가장 뜨겁고 열심히 살았던 시기들.

매 순간 순간마다 마굿간이 있었고 마굿간 사람들이 있었고 그리고 우리의 문세오빠가 있었더라지요.

이 시기를 기억할 때마다 풋~ 웃음이 나고 공연히 가슴이 뛰고....

그립기도 하고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고맙습니다.

20년을 그자리 그대로 지켜주어서

아이 키운다고 동떨어져 나와있던 시기 동안에도

마굿간을 튼튼하고 행복하게 지켜주신 그대들

축하와 감사를 받을 자격이 마땅하옵니다.

마굿간 20주년을.. 감사하고... 축하하고..... 행복합니다!!!!

나의 지나온 20년이 그대들이 있어서........ 눈부셨..... 습니다. ^^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

시기와 질투까지^^

그래도 정이 많아 정때문에 20년을 우리가

함께 지내온걸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남이긴 하지만

우리가 남이가~~~를 늘 외치며

다시 20년을 시작해 봅시다^^

(20년후면 몇살이야?^^)

20주년 추카합니다♡

20년...

정말 잘 자라주었네요.

태동도 힘들었겠지만

하나하나 해야할 일 기적인듯 이루어냈고

어느땐

넘어지기도 했을테고..

사춘기 반항?도 하면서~

이제 스물..성년.

그동안 이곳을  애정을 다해

자식처럼 키우고 가꾸고 지켜주신

운영자님들 마굿간 가족들

진정 감사드려요.

얼굴도 이름도 성격도

살아온 모습도 모두 다르지만

문세님 음악으로, 목소리로

위로받고 행복했었던 순간들이 있어

마굿간을 찾아오게 된 것은

다 같지않을까 싶네요.

힘든 일도 있었지만

마굿간이 있어 마음에 간직한

행복한 추억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100주년까지...쭈욱~♡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 합니다^^ 특히 우리 이문세 대한민국 최고 가수를 평생 지기로 모시고 늙어? 가니 정말 행복 합니다. 공연장 에서나 마굿간에서나 항상 제마음은 아직도 문세형을 좋아하던 14살 소년이 된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쭈우욱 ~~함께 코로나도 견디고 건강하게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엔 우리 문세님을 더욱더 자주 뵙길 울 마굿간 식구들과 함께 기대 해봅니다.

마굿간 가족들은 진심 존경합니다~~~

이렇게 오랜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팬카페있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

별밤 들으면서 청소년시기를 잘~~ 보낼 수 있게

해주신 별밤지기 문세님~~~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머나먼 옛날 천리안에 이어 프리챌에 둥지를 튼 마굿간~~

콘서트장 앞에서 팬클럽이라며 준 인터넷 주소를 받아서 

호기심에 들어갔던곳이 이 곳 마굿간이네요

제가 아주 많은 위로를 받던 곳이지요

아주 많은 친정언니와 친정오빠가 있는곳^^

그동안 곱디 고운 목소리로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신 문세오빠  넘 감사해요 

오빠의 건강의 저희의 기도제목입니다^^

또 20년동안 마굿간에 힘써주신 운영자님들과 운영진분들 진짜 진짜 감사해요 

복 받으실 꺼예요~

20년 함께했듯 이제부터 올 20년도 건강하게 함께 합시다^^

내가 살던 대전에는 

문세형님의 별밤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 별밤 듣겠다고 방학에

서울 삼촌집에 놀러가게다며 우겨서 

결국은 서울가서 들었던 

문세형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그 옛날 하도 들어서 늘어날대로 늘어난 

이문세3집 테이프...

밤새 되감기하며 듣다가 

나도 모르게 잠드는 밤

언젠가는 문세형님을 

만나보리라 생각하며 가입한 

파란화면 pc통신

그리고 인터넷의 시대 

프리첼 마굿간

어느덧 여기 우리들의 마굿간....

어느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았던적이 없다.

한사람을... 오직 한마음으로 20년 동안 사랑할수 있는...

그런 사람들로 가득한 마굿간의 20번째 생일을 추카해요~~^^

다시 풋풋한 스무살로 돌아가 첫사랑처럼 그대를 아끼고 사랑할께요♡

축하 축하 축하 합니다~~~

마굿간 20주년 축하드려요. ^^

저도 2001년 어느날에 프리챌 마굿간을 처음 가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긴세월 알게 모르게 수고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20년 동안이나 늘 우리와 함께 해주신 문세형님과 늘 뒤에서 묵묵히 궂은일을 도맡아주시는 운영진분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문세님과 함께하는 마굿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이문세 포레버~~~~~

(마)니마니 축하합니다.

(굿)데이인 그날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코로나야~ 빨리 사라져 줘~ 제발~~

(20주년)을 맞이하는 그날~ 모두 모두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