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의 마굿간

어젯밤의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 채 새해 아침을 맞이했네요~ ~ ~ 밤새 살포시 내린 눈과 인사하며 신년예배를 드렸습니다. 문세님도 어젯밤 송구영신 예배 잘 드리셨나요? 예매대기로 얻은표가 100회 공연 맨 앞자리라 더욱 기대했었고, 역시나 ...

캐럿 2013.01.01 ┃공연후기┃ Views337 file

드디어 그날이 왔다... 두둥... 하루종일 무슨정신으로 일을 했는지 모르게 더디게 하루가 지나가고... 6시 땡 치지마자 꽃단장 하고... 문세짱에게로 고고~~~ 한강진역에서 하차... 뭐 왠만한 분들이 다들 알아서 앞장서주셔서 나두 쫄래쫄래 뒤따...

예삐공주 2012.12.29 ┃공연후기┃ Views20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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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79년생인데요 어렸을적 큰오빠 작은오빠가 문세님 노래를 24시간 365일 틀어놓고 외우던 시절... 저도 자연스레 팬이 되어버렸지요. 결혼하고 애낳고 여유없다가...왠일왠일....용인으로 온다...울집 바로 앞으로...문...

쏘야 2012.12.28 ┃공연후기┃ Views90

설레는 마음으로 이문세콘서트에 다녀왔어요 덕수궁 돌담길 흑백영상이 나오고 추억의 음악카페에 LP판이 돌려지면서 광화문 연가가 들려옵니다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보듯 앨범 한곡 한곡마다 관객들과 눈물 글썽이도록 추억을 더듬게 하시고 팬...

카라류현미 2012.12.24 ┃공연후기┃ Views13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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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겨울 서울에서 공연보고 첫 노래 부터 얼마나 울었는지..왜 울었는지는 저도 모르죠 어깨를 들썩이며 울었답니다. -그래 선영아 너 힘들었지? -하며 안아주는 기분이 였다고 할까? 그 감동을 잊지 못하고 용인콘서트 첫 날 갔습니...

apoollo 2012.12.23 ┃공연후기┃ View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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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다시 찾은 문세오빠의 콘서트..! 웃을때 살포시 드러나는 눈가의 주름, 땀방울까지 보이던 자리에서 마음껏 부르고 흔들었을 뿐인데..어깨는 왜아플까요?ㅣㅋㅋ 열정을 쏟아부은 문세오빠는 오죽하셨겠어요^^ 열정적인 무대의 감동을 꼬옥 ...

백의천사 2012.12.23 ┃공연후기┃ Views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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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년 만에 또 다시 문세오빠와 뜨거운 데이트를 했습니다... 올해 2월 암으로 친한 친구를 하늘나라에 먼저 보내고 힘겨웠던 시간에 차안에 두웠던 문세오빠 음반을 발견하고 오랜만에 `서로가~ 라는 노래를 들으며 한참을 펑펑 울었지요.... 아마...

베스트커플상 2012.12.20 ┃공연후기┃ Views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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