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의 마굿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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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5일 오후 7시 조지 메이슨 대학 음악센터. 막이 오르자 흰 커튼 속에서 이문세의 실루엣이 보였다. 그는 의자에 앉아 있었고 그의 손에는 통기타가 들려있었다. 박수와 함께 그의 노래가 시작되었다. ‘옛사랑’. 노래 반주에 기타만한 악...

peace4ever 2011.06.30 ┃공연후기┃ Views2298

오래 기다리셔나요? 실은 하루 기다리신겁니다. ^^ 후기 올리느라 일 안한다고 엄청 눈치주는 우리 이대리가 지금도 째려 봅니다....ㅋㅋㅋ 눈치밥 한두번 먹은거두 아니고 ~ ~ ~ 째려보는건 보는거고 우리 행복은 다시 시작해야지요...^^ 휘리리릭...

늦깍이 사내 2011.05.26 ┃행사모임┃ Views351 file

운수좋은날 이리 저리 꼬불꼬불 골목길을 따라 돌아 영희 집 대문 앞에 우뚝 섰다. 초인종을 눌러 볼까 편지 한 장을 써 놓고 갈까 아니면 확 돌아갈까 남자 체면에 그냥 이야 갈 수는 없었지만 어디서 들리는 내 이름 이름 그 어디서 들리는가 자라...

늦깍이 사내 2011.05.25 ┃행사모임┃ Views29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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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운동회 날자를 5월21일 토요일 하루면 어때요..?" 라는 문세오빠의 말씀이 선포된 4월 25일 그 순간부터 저는 5월 21일만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손꼽아 기다리며 생활했어요. (마굿간 식구 여러분들도 모두들 한결같은 이런 마음이었겠죠?) 행여...

티라미슈 2011.05.23 ┃행사모임┃ Views253

세상이 기다리던 행복한 Party가 시작된다 2011 이문세 붉은노을 정말 이 날이 오기만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몰라요 오늘 문세오빠가 그러셨거든요 혼자 오신 관객에게 어떻게 혼자오게 되었냐고 물으면 두시간이 넘도록 그 이야기가 끝나지 ...

피오나 2011.04.27 ┃공연후기┃ Views45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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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말로다 표현 할 수 없네요... 오빠의 공연에 대한 느낌과 감동은요.. 막공을 하시는 오빠의 모습.. 무슨 단어로 표현하면.. 그것을 100%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너무 너무 좋았고 너무 너무 감동이었어요. 오빠의 가창력, 오빠의 댄스, 오...

티라미슈 2011.04.26 ┃공연후기┃ Views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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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4. 붉은노을 막공!!! 내가 드뎌 부산에서 "이대“로 떠나야만 했고, 이대를 당당하게 나온 여자가 되었다...ㅋㅋ 성쩍(?ㅋㅋ)으로는 입학허가가 될수도 있었겠지만 성적으로는 어림 반푼어치... 1월부터 지금까지 병원생활하면서 치유과정...

이브 2011.04.25 ┃공연후기┃ Views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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