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제왕' 이문세…데뷔 30년 진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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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연 콘텐츠와 하드웨어야 늘 그랬듯 '월드 클래스'다. 이번엔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장으로 이름 높은 노키아 극장 무대에 서게 돼 그 완성도도 한층 높아졌다. 이문세도 그 완성도에 대해서만큼은 확신에 차 있다. 그는 모든 공을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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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2014 중앙일보 미주판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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