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는 명곡] “명품 보이스 콜라보” 자이언티-이문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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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은 다른 누군가가 지나간 사랑에 대해 담담히 부를 수 있기를 바랬는데, 곡을 쓰는 내내 선배 가수 이문세의 목소리가 맴돌았다고 한다.
자이언티는 함께해 줄 것을 부탁했고, 이문세는 그것을 흔쾌히 받아들여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은 환상의 조합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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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6:47:53 MK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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