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문세아저씨의 마굿간에 두들겨 봅니다.^^
며칠전부터 오늘 아니 지금쯤 시작됐을 숲속의작은음악회에 가고싶어 발만 동동 굴리다가
못가는 아쉬움에 마굿간에 드뎌 가입했네요.
남편이 늘 항상 시기와 질투심으로 "나보다 이문세가 더 좋아?"할정도로 문세아저씨의 열혈팬 이지만
두아이의 엄마로서 그냥 사무실에서 문세아저씨의 음악 듣는것만으로도 만족하는걸로~ㅜㅜ
아~요즘은 트위터도 하며 문세아저씨의 일상 속으로 빠져드는 것도 솔솔한 재미^^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살아가시면서 일상생활이 살짝궁 지루하시거나~~쬐금 심심하실떄~등
마굿간에 오셔서 이방저방을 들여다보시면 많이 즐거우실거고요.
마굿간에 머무시는 시간 만큼은 모든 근심 걱정 내려 놓으시고
하늘~~땅만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