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제평생 기억에 남을 날입니다 ^&^ 계방산 산행시작하려는 순간 이문세 님이 오셨다는 말을 듣고
동명이인? 아니래 진짜래... 급하게 웅성거리는곳으로 가보니 열심히 준비운동 중이시더군요..
자칭 팬임을 자처했지만.. 그 울렁거림이란.. 정상에서 점심후 기다렸지요..잠시뒤,, 함성과 함께.. 등장하시고,
점심과 후식을 드시길 기다린뒤 사진도찍고 인사도 나누고 내려왔습니다.
몇번 들락 거렸지만 용기가 없어 가입을 못하고 있던차.. 이번엔 용기를 내어 마굿간 가족으로 가입합니다.
살아가시면서 일상생활이 살짝궁 지루하시거나~~쪼매 심심하실때~등
마굿간에 들리셔서 요기저기 들여다 보시면 많이 즐거우실거고요.
마굿간에 머무시는 동안 만큼은 복잡한거 몽땅 다 잊으시고
하늘~~땅 합친것 보다도 많이 많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