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넘~~ 사랑하는 팬입니다 존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중딩때 처음 오빠의 목소리에 매료되어 늘 함께 해 왔어요~~
첫 반주만 들어도 제목을 말하는게 신기한지 중딩딸이 광팬이라고 마굿간에 가입하라하네요 ㅋ ㅋ
포항 콘서트에서 뵙고 문화예술회관을 떠나지 못하고 처음보는 경주에서 온 팬들과 광장에서 즐거워 날띠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좀 더 가까이서 보려고 무대 바로 밑에 다가가 기타치던 오빠를 계속 바라보니 눈길을 주셨어요~~ 올래~~~~
그 때의 용기는 사랑이랍니다~~
언제나 마음 설래게 하는 명곡들을 들으며 오빠의 노래를 처음 접하던 해로부터 27년후에 마굿간에 가입합니다
가슴 벅찹니다~~
문세짱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살아가시면서 일상생활이 살짝궁 지루하시거나~쬐매 심심하실떄.등
이곳에 들리셔서 잼~~~나게 놀다가시고요.^^
선미님께서 이곳에 머무시는 동안 만큼은 복잡한일 모조리 잊으시고
많이 많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