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북에 살고있는 22살 대학생 입니다.
가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마굿간 회원여러분들에 비해 나이가 너무 어린것같고 ,스스로 다가가지 못하고
여기들어와서 부러운 눈으로만 구경하다가 용기내어 글남겨요^^
저는 이문세 선생님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
제가 선생님 노래를 흥얼거리면 제 친구들은 그냥 웃습니다.^^^^^^^^^^^^^^^^^^^
애늙은이니 뭐니 요즘 노래좀 들어라 !! 하죠~
사실 2010년 슈퍼스타k2에서 선생님 편을 보고
"와 정말 명곡들을 많이 갖고계시구나! 너무너무 멋있다! 그리고 너무좋다!!!" 라는 생각과 함께 그때부터 씨디사서 듣곤 했습니다.
지금은 아버지차를 타면 제일 먼저 흘러 나오는 노래가 이문세 선생님 노래에요!! 차타면서 창밖바라보며 노랠들을땐 들을수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얼마전 제가 그토록 원하는 회사의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취미란에 (이문세씨 노래듣기) 라고 적었던 저에게 선생님에 대한 궁금증과 또래들과는 다른취향에 면접에서 선생님 이야기를 할수있었습니다.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면접을 웃으며 마쳤습니다^^ 꼭 좋은결과를 가지고 선생님을 뵙고싶어요^^
마굿간에와서 팬분들과 꾸준히 소통하시고 또 행복해보이는 마굿간 여러분들을 보면서 너무너무 부러웠습니다!!
저도 정말정말 함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친구들에게 나도 저자리에 함께 하고싶지만 어려서... 가서 적응 할수는 있을까? ㅎㅎ 함께 어울릴수는 있을까 라고 망설이던 저에게 오히려 기회일수있다고, 어린친구도 함께 소통을 할수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다들 좋아해주실수도 있을거라고 용기를 주어 오늘 이렇게 글 남겨요!!
지금은 제가 원하는 꿈을 향해 열심히 전진하는 중이라 많은 시간 참여할수는 없지만, 저 꼭 한번 선생님 뿐만아니라 마굿간 여러분들도 뵙고싶습니다^^ 저 꼭 환영해 주실꺼죵?^^
- 이문세선생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유리로부터 -
마굿간 식구들과 거리를 좁히려면 일단 오빠라고 불러보면 어떨까요ㅎㅎ
반갑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