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너무 죄송해요...
25년동안 혼자서 사랑만 하다가... 이제서야 표현하게 됐어요...
왜 그랬을까... 왜 진작 문을 열지 않았을까...
그냥 살기 바빠서... 마음 한 구석 깊은 곳엔 항상 문세아저씨 음악이 있었는데...
이럴땐 4살짜리 늦둥이까지 딸 셋을 키우느라 바빴다고 핑게를 대곤 하죠..
이젠 제 자신을 찾으며 살고 싶어요...
건강하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존재 자체가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이젠 표현하며 살께요^^
어서 오시고...ㅎ
좋은 음악~~~들어가면서...그렇게...행복한 나날들을~~~
보냅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