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말로 제일 먼저 가입했어야했어야 할정도로 오래된 해바라기 팬입니다~
남편이 깜짝 선물로 준비한 어제의 땡큐 공연을 보고...
노래 한곡 한곡 마다 어릴적 기억들이 떠오르고 그 때의 나로 돌아가고~
무엇보다 나에게 무한감동을 주고 감성을 키워주셨던 문세오빠...
오빠의 건재함에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되려 감사한생각이...
진짜 진심의 마음으로 오빠앞에 달려가서 말씀 전해드리고팠어요~"살~아있네^^"
이렇게 후감동에 팬클럽찾아 가입까지 하게되네요♡
항상 응원 하고 사랑하겠습니다
문세짱☆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하구요.^^
해바라기 팬님^^
늦게오셨다고 생각하시는 만큼 마굿간에서 이쁜 추억도 쌓아가시고요
늘~~~상 문세옵빠~~노래 들으시면서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