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문세형의 토론토 공연을 보고 잠까지 설친 영원한 문세형님의 팬 이제야 이곳에 가입합니다.
87년 고1때 한창 문세형의 노래와 별밤을 들으며 살다가 캐나다로 이민을 왔어요.
제 작은 소원중에 하나가 문세형 콘서트 가보는 거였는데 이제 새로운 소원 하나가 더 생겼어요.
마굿간 모임에 한번 참가해서 문세형님과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누고 싶어요.
열광적이고 진심어린 문세형님의 토론토 콘서트 넘 감사했어요.
수술 잘하시고 회복잘하셔서 언젠간 마굿간 모임에서 꼭 뵙고싶어요.
이벅찬 감동을 어디에 표현하고 싶었는데 딱좋은 곳을 찾았내요.
행복합니다.
문세형님 건강하시길 먼곳에서 기도할께요.
오신거 환영하구요^^
소원하난^^이루셨으니 새로운 소원하나 꼭.꼭~~이루셨으면 좋겠구요^^
문세빠~~노래 들으시면서 늘상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