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문세 오빠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저도모른걱 눈물이 납니다.
어렸을 적엔 솔직히 대중음악에 그닥 관심도 없었지만 그나마 좋아라 했던 가수는 조성모오빠밖에 없었어요!
정말 젊은 제멋에 빠져 살 때였죠!
그런데 결혼을하고 아이들을 하나, 둘, 셋 낳고 나니 이젠 노래가 저에 힐링이 되었어요
특히 이문세오라버니에 곡들이 저에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는 듯 한답니다.
실제로 오라버니에 콘서튼에 가서 직접 코앞에서 함께 느끼고 보고 듣고 싶지만 아이를 셋 키우는 엄마다보니 시간도시간이고 티켓 구입 금액이 실로 어렵더라구요~ 그돈으로 애들 챙기다보니까...
꼭 언젠가는 가볼 수 있겠죠?
지금에 희생(!)을 아이들이 알아준다면...
그저 문득 라디오에 나오는 오라버니의 음악에 힘을 얻는 아직 부족한 애셋 엄마!
용기내서 마굿간에 가입해봅니다.
가장 멋지시구 히트곡도 대박 많으신 국민가수
문세짱!!♡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거 환영합니다
용기내어 마굿간을 찾아오셨으니
문세오빠가 계신 이안에서 이쁜 추억들 하나..둘씩 만들어가보시기 바랄께요^~
오늘 하루도~*문세오빠의노래로 행복하셔요^^
참!!그리구 님은 애국자이십니당!!아이들 이쁘게 키우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