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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인사
┃서울경인┃
2016.11.11 00:49

드뎌..가입했어요~^^

2016.11.11 00:49 조회수 819

안녕하세요~^^

사춘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좋아한 분이 이문세 님입니다~

국민학교 1학년 때쯤 **아파트에서 바바리 코트에 기타 드신 분이 놀이터에서 우리가 노는 모습 지켜보시다 웃어주셨는데,

그 분이 이문세 님이셨대요~

중학교 때 별밤 공개방송 갔을 때가 문세 님 두번 째로 뵙게 된 날이죠. 조하문 님 나오셨을 때, 제 친구가 질문을 했는데,

문세님이 제친구에게 학교에서 서무보는 분인줄 알았다고 하셨죠. 

어쨌든 절반은 맞추셨어요 ㅋㅋ

훗날 그 친구는 고등학교 수학교사가 되었거든요~


늘 노래만 듣다가 이렇게 용기내어 가입합니다~^^ 중학교 때 일기장은 온통 이문세 님 얘기로 가득하네요~

너무 설레고 기쁩니다~ 새내기가 되었어요~ 문세오빠 글 다 읽고..다시 들어와 조금더 쓰고 있네요~

문세 님..필독 글 암기하고 싶지만..나이가 나이인지라 ㅠㅠ


너무너무 반갑구요..아직 늦둥이가 있어서 몸과 맘이 빠릿하진 않지만..

꼭 문세 님 다시 뵙고 싶어요~^^


  • ?
    귀여운도깨비 2016.11.11 08:11
    대한민국 !!가수왕!!
    문세♡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생각하면 웃음지어지구 맘속 한켠에 남아있는 기억들..
    지금은 어여쁜 추억으로 가끔 생각하게 되구..
    그때 그시절로 다시 돌아갈수는 없지만 맘~*만큼은 소녀로^^
    방갑구요^^행복만땅한 나날들만 이어가시기를요..
  • ?
    은아사랑 2016.11.14 00:13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린 시절 맘 한 켠에 남아있는 추억들이 너무 그리워지네요..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라 더 그렇겠죠?
    80년대 초..국민학교 때지만..성수아파트에서 본 문세오빠 모습이 너무 선명해요..친구들이랑 치기장난하며 돌 미로 위를 뛰어다니는데..바라보시던..웃어주시던 모습이..그땐 문세오빠를 몰랐지만..엄마가 알려주셔서 가수구나 했을 거예요. 그리움이 자라서 여기까지 왔네요..여기 가족들처럼..저두 기억될 가족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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