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했습니다.
작년 재작년 용인 콘서트 관람 후 문세오라버니 노래에 푹 빠진 1인입니당.
(제가 학교다닐 때는 문세아저씨라고 불렀어요...^^;)
저보다 조금 선배들 세대의 추억노래라 생각했는데 ....
너무 좋네요~~문세아저씨 노래
출 퇴근 길은 제겐 하루를 시작하고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이고
그 시간을 저는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 시간에 속에 항상 문세아저씨의 노래가 흐른답니다.
늦게 나마 카페선배님들과 이 아름다운 노래로 이야기
할 수 있어 기대입니다.
사실...이런 저런 스트레스로 넘 괴로웠는데
작년 문세오라버니 공연이 준 감동이 문득문득 떠올라
올해도 콘서트 티켓팅 하고 공연 갈 행복한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지냈네요.
9월23일에 얻은 그 에너지로 오늘하루도 콧노래 흥얼거리며...
급기야 이곳까지 들어왔습니다^^
방금 신랑한테 전화해 자랑했어요. 마굿간 들어왔다고 ㅋㅋ
조만간 친한 왕언니도 끌고오려구요~
반갑습니다 선배님들~
문세짱♡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그쵸~~문세오빠의 콘은 항상 감동*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쭉!문세오빠의 노래로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