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왔다고 해야 하나.. 친정에 온듯 포근하고 아늑하네요^^
사춘기시절 별밤과 오빠가 함께여서 잘 넘길 수 있었던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ㅋㅋ
집에 찾아가서 만났던일, 광림교회 2층에서 결혼식 축하했던 일, 수도 없이 공개방송
신청했던 일, 공개방송 끝나고 팔짱끼고 사진 찍었던 일, 자연농원에서 별밤가족캠프
참가 했던일, 예쁜엽서전에 갔던일 등
쫌 많이 쫓아다녔죠 ㅋㅋ
지금도 여전히 오빠가 있어서 힘이되고 오빠의 노래 덕분에 열심히 살고 있어요.
출근과 동시에 블루투스 스피커에 오빠의 노래를 연결해 들으면서 일하고 있어요.
함께 일하고 있는 분들이 모두 오빠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 종일 듣고 또
들으면서 따라부르기도하고 가끔은 춤도 ㅎㅎㅎㅎ
여러분 제가 너무 말이 많았죠? ^^ ㅋ ㅋ
이제부터 자주 마굿간에 들어와 쉬고 갈게요
고맙습니다. 두팔벌려 환영해주셔서^^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학창시절을 별*밤과 함께 보냈던 저도...
지금은 머리속에 가슴속에 이쁜 추억으로 남아있어
별***밤 이야기만 나오면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틈틈히 오셔서 함께 히시구요~
국민가수!문세짱♡오빠님의 노래와 함께 늘상 행복하시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