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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천국

┃천국방┃♡ 봉사방장 : 김지연 ☎ 010-9069-0368 [후원계좌] 한국시티은행 133-69261-263 마굿간천국방

2025.01.16 15:31 조회수 11

희망과 성장을 뜻하는 푸른 뱀의 기운이 2025년의 시작을 알립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힘들었던 분들은 곪았던 상처가 치유 되는 시간을 보내시고,

욕심을 덜 부리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며, 희망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슬픔이여 안녕'이란 소설을 쓴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죽음을 앞두고

"나는 죽어가는데 당신은 눈 부신 햇살 아래를 건너 가는가? 이 세상에 그냥 두고 가기에

너무나 아쉬운 것들을 꼽아보면, 거기에는 지금, 이 순간의 햇살도 들어있을 것입니다."

요즘 문득 사소한 모든 것들과 지나가는 시간까지 소중하게 느껴지는데

가장 소중한 것들은 우리의 소소한 일상 속에 숨어 있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겠고,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소중함을 아셨음 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이영인할머니댁에는 김연숙&김영록 두분이 교회 갔다오시는 할머니를 모시고 돼지갈비집에 가서 

점심을 맛있게 드셨고, 집에 가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다고 하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창숙할머니댁 : 시설에 계시는 할머니께서는 병원에 계실 때 보다 조금 안정도 찾고 안색은

좋아지셨는데 집에 가고 싶다는 말씀을 계속 하신다고 합니다. 집에 갈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좋겠지만

거동이 되지 않아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방 가족들의 마음이 무겁다고 합니다.

 

♣11.12월분 정산

 

전월잔액                                                                                            9,808,360

 

11.12월      입금액 1.정성 보내주신 분들                                            +810,000

12월           입금액 2.수입이자                                                                   +212

 

11.12월      출금액 1.한국컴패션(₩90,000×2개월)                            -180,000

11.12월      출금액 2.식대(₩80,000×2가정×2개월)                           -320,0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2월말 잔액                                                                                   10,118,572

 

 

♣천국방에 정성을 보내주신 분 

 

김성훈(2), 최선재(2), 이정옥(2), 강성아(2), 창현지수(2), 민미숙(2), 김경민(2), 임미경(2), 민미애(2), 손종미(2),

황영순(2), 양은선(2), 임육영(2), 김지연(2), 허완숙(2), 이영섭(2), 박수미(2), 김선영(2), 백경림(2), 김혜정(2), 이선희(2), 

전정화(2), 변성희(2), 이상민, 성우승미(2)

 

 

어르신 댁에 방문 하시고, 소식을 알려주시면 

어르신들 근황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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