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도 그냥 일찍 퇴근하고~
집에서 열심히 밥도 좀차려주고~~
뒤치닥거리좀해주고
내일 제주로 날라가려고합니당.ㅋㅋ
신랑 안하던 전화와서 일찍오냐?저녁머먹냐?
김밥먹을거다하니,,안들리나??안들리는척을하나...그래 집밥이 최고지,,하는데,,,음....전그냥 김밥으로 가려고요..ㅋㅋ
애들놀러갈땐 용돈도 주더니 난왜안주냐 하니 돈없다 징징거려서 제가 더 징징거리며 전화끊었어요~
이제 슬슬 마무리하고 어서 퇴근하고 짐도 간단히 싸고 내일을 위해서 간만에 가봉좀해야겠어요.
어젠 간만에 친구들과 사직구장가서 롯데응원한다고 신나게 놀았더니 스트레스도풀리고~~
어제 야구보신분들아시죠??역전해서 이긴거..
한화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꾸벅,..
뭇튼 낼 바다 건너 열심히 응원하고 잼나게 놀다 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