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서야 문세님 콘서트를 처음으로 가봤는데요
아침에 깨자마자 꿈인가 싶기도 하고 다시 한번 보고 싶기도 해서
홀린듯이 오늘 콘서트도 예매했네요ㅋㅋ
길치에게 밤은 너무나도 위험한 세상이지만 어제 다녀왔으니까 좀 수월할 것이라고 믿고 오늘도 집을 나서봅니다
(어제 길 잃어서 두시간 거리를 네시간 걸려서 도착했어요 ㅜㅜ)
아무튼 오늘도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콘서트 끝나고 하는 모임도 잘 다녀오세요!
벌써 나갈 준비 끝내고 쇼파에 앉아 있어서 글 한번 남겨 봤습니닿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