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상식의 기준을 벗어나서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거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잎과 열매에는 뿌리가 있다.
그래서 ‘왜?’라고 물어야 한다.
‘왜?’에는
차가운 ‘왜?’와 따뜻한 ‘왜?’가 있다.
차가운 ‘왜?’는 추궁과 단절로 가고
따뜻한 ‘왜?’는 이해와 포용으로 간다.
탁상 위에서가 아니라
사람들 속에서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따뜻한 ‘왜?’를 물을 줄 알아야 한다.
(오늘 페북에 올린 글입니다)
좋으신 말씀
항상..
가르침 주시는 말씀
항상..
깨닫게 해주시는 말씀
변함없이 감사드립니다^^
부쩍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