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야근에 주말근무에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어가던 중에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이문세님 tvN 10주년 어워즈 축하공연 영상을 보고 입덕한 93년생 직장인 여자 사람 입니다! 요즘 저의 유일한 낙은 업무시간에 몰래 이문세님 라디오 듣는것 이랍니다 ㅎㅎ 이문세님 음악은 말할것도 없지만 말 하실때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콘서트 예매도 했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죠…? 그래도 지금의 이 설레임을 즐기면서 기다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