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느덧 50대 중반 중년인데 고등학교때부터 문세 형님 팬이었지요.
그때는 아르바이트해서 앨범사고 콘서트 보러다니고 했었는데.. 애들 키우고 직장생활에 찌들어 콘서트 다닐 여유가 없었네요. 코로나때 아내랑 고양콘서트 보러가서는 너무 좋았다고 해서 2022년도에는 올림픽 공원 공연에 딸래미 데리고 세식구 다녀왔구요. 야외 공연이라 실내공연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았구요. 아내도 딸래미도 너무 만족해하고 같이 못간 아들이 자기도 다음엔 꼭 데려가달라고 해서 드뎌 12월14일 고양공연 티켓 예매 완료 했네요. 지금은 대학생인 아들,딸, 아내 모두 온가족이 문세형님 팬이됬지요~^^